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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visualization

Financial Times Visual Vocabulary 어떤 상황에 어떤 차트를 사용할 것인가?

by Qzin 2020. 5. 26.

매일같이 만나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들은 그냥 담백(?)하게 테이블 형태로 누군가에게 공유되거나 보고 되는 일도 많지만, 요즘은 Power BI, Tableu 등 스스로가 데이터를 가지고 가시성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이 늘어 나면서 단순히 글과 숫자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식의 차트로 공유되는 것을 쉬이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데이터의 성격이나 종류, 형식을 고려하지 않은 차트는 보는 이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고,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의미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때는 어떤 차트가 효과적일까? 이런 데이터는 어떻게 차트로 만들어 볼까 하는 고민은 누구나 쉽게 한다. 나도 그렇고. 언제 어디선가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이 자료를 발견하고 꽤 만족스러웠던 터라 저장해놓고 필요할 때면 한 번씩 꺼내서 고민해보곤 한다. 

 

Visual Vocabulary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국의 - 이제는 일본 신문사에 인수 되긴 했지만 - Financial Times에서 Github에 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샘플로 각 데이터에 대한 코딩 파일들도 같이 공유를 하고 있다. 파이썬도 조금 밖에 모르는 내가 그걸 보면 무슨 언어로 코딩이 되어 있는지 알리는 없지만 그래도 여튼 FT에서 말하길 샘플이 있단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아침 배달 되는 종이 신문을 보는 것에서 벗어나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접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많은 유력 언론사들이 각 회사 내에 Data visualization 팀 등을 꾸렸다. 좋은 점은 일부 언론사 - 예를 들면, FT, BBC - 등은 데이터 시각화를 다루는 팀에서 자기들이 다뤘던 내용들을 Medium이나 Github 등에 공유하고 있으니 이 부분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찾아보면 도움되는 내용들이 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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