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Hope for the best, plan for the worst

About me

by Qzin 2020. 5. 25.

평범하게 문과생의 삶을 살고 있는 외국계 회사원 아자씨.

 

이제 40 초입에 들어섰지만 그래도 뭔가 젊은 친구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은 일단 있는데... 몇 가지 생각해낸 부분이 아무래도 데이터, Data. 엑셀이 있기야 하지만 요즘 뭐 워낙에 회사에서 마주치게 되는게 방대한 양의 데이터. 그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하고 또 시각화 시켜서 인사이트를 얻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 이 부분을 좀 공부하고 그래야 그래도 뭔가 회사에서 나 자신의 경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생각에 이 쪽을 많이 기웃거려 보지만 확실히 쉽지가 않다. 일단 조금씩 뭔가 해보려고 한다. Python, Power BI, Tableau 등등. 

 

그 외에 그냥 살다가 관심있는 분야가 생각나거나 하면 몇 글자 끄적여 보려고 돌고 돌아 온 곳이 바로 이곳. 

1~2시간 전에 워드프레스 프리미엄으로 한 번 기깔나게 해보겠다며 달려 들었는데 왜 플러그인 설치가 유료야. 그 밖에 프리미엄 치고는 생각보다 제약이 있어서 일년짜리 96달러 결제한거 취소해버리고, Medium으로 갈까 생각했지만, 여기는 또 한글 폰트 왜 이런데? 그러다보니 생각을 많이 내려놓고 여기서 그냥 몇 글자 끄적이고 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