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1 내가 제일 좋아하고 추천하는 타이, 메멘토모리 전 직장에서 매일 같이 정장을 입고 다니고 고객을 만나러 다니다 보니 아무래도 정장을 입을 일이 많았다. 그런데 왜인지 아저씨 정장은 입기 싫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어깨뽕이 안 들어가고 자연스럽게 어깨에서 떨어지는 클래식 정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셔츠도 맞춰입게 되고, 포켓 스퀘어도 한 번 꼽아 보고, 구두도 나쁘지 않은 제품으로 도전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매일 변화를 주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유난히 챙겼던 것은 아무래도 타이였다. 똑같은 옷에 타이만 바꿔줘도 느낌이 좀 달라지다보니... 여러 가지 타이를 해보았지만 이 제품을 알고 난 이후에는 다른 타이는 왜 샀나 후회도 되고, 다른 타이는 딱히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이 브랜드의 제품만 고집하고 있다. 구글.. 2020. 6. 6. 이전 1 다음